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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욕실을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연출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깔끔하게 청소된 욕실에서 나는 향긋한 향과 센스있는 소품은 주인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데요. 라타플랑은 존재감 있는 컬러와 시그니처 향이 특징인 ‘다홍’ 라인으로 손쉽게 공간에 센스를 더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최근 다홍 핸드&바디 워시와 로션에 이어 다홍 타월과 다홍 러버 인센스를 출시했는데요. 타월로지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부드러운 촉감의 다홍 타월과 유니크한 소재의 러버 인센스는 욕실의 인상을 바꿔줄 좋은 소품으로 추천합니다.





다홍과 다홍을 잇는 연결고리

라타플랑은 씻고 바르는 것을 넘어 다홍을 보다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기존 제품과 연결성이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검토하던 중, ‘타월’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타월은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이기에, 세정을 하고, 로션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다홍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연결 고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타월 브랜드인 ‘타월로지스트’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타월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가진 타월로지스트(Towelogist)는 특유의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좋은 타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입니다. 기분 좋은 욕실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에서 다홍과 지향하는 바가 같아 타월로지스트와 손잡고 다홍 타월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부드러움의 비결

다홍을 사용해본 고객들은 입을 모아 ‘너무 부드럽다’는 리뷰를 전합니다. 그 이유는 타월의 제작과정에 있습니다. 타월로지스트는 “실 두 줄을 꼬아 한 가닥의 실을 만드는 일반 타월들과 달리, 타월로지스트의 타월은 실 한 줄로 만들어 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가공 방법에 있어서도 더 많은 공이 들어가는 기법”이라고 말합니다.




Simple is the Best

다홍의 디자인은 언뜻 쉬워 보이지만, 그 과정에는 라타플랑을 만들어가는 구성원들의 보이스가 담겨있습니다. 메인 컬러는 다홍색이라는 전제하에, 다홍의 콘셉트를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그래픽과 타이포를 활용한 시안들이 나왔고, 여러 차례 라타플랑 구성원들과의 의견 취합을 거쳐 현재 다홍의 디자인이 최종 결정됐습니다. 다홍은 그 자체가 브랜드이기 때문에 다홍색 바탕에 ‘Dahong’이라는 텍스트만 심플하게 담는 것이 의미 면이나 디자인 면으로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다홍은 걸어 두는 것 만으로 개인의 센스를 높여주는 존재감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생기를 불어넣는 다홍의 힘

향은 사람과 공간에 대한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정 공간에 방문했을 때 공간의 구조나 인테리어보다 공기를 채운 향기가 공간에 대한 인상을 결정짓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홍은 다홍만의 시그니처 향을 통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 바다를 머금은 하귤
쌔그러운 자몽
고즈넉한 소나무 ”


다홍 러버 인센스는 다홍의 시그니처 향이 적용된 고무 소재의 인센스로, 원하는 장소에 두는 것만으로 오랜 시간 은은한 향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홍의 다른 제품들과 같이 욕실에 둘 때에는 핸드&바디 워시나, 로션 아래에 코스터처럼 두면 훌륭한 한 쌍의 오브제가 됩니다. 이밖에 향기가 필요한 드레스룸, 자동차, 주방 등에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라타플랑은 다홍의 시그니처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레그런스 아이템을 검토했습니다. 프레그런스 태그, 왁스 타블렛, 스톤 디퓨저 등 다양한 형태의 프레그런스 제품들을 고민했지만, 오랫동안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고, 다홍만의 유니크함도 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데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던 중 만난 러버 플레이트 타입의 인센스는 리필이나 교체가 필요 없어 사용도 편리하고, 직선과 곡선을 통해 한국적 절충주의를 표현하는 라타플랑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기에 딱 맞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다홍 러버 인센스는 다른 색채의 간섭 없이 오롯이 다홍만을 담았고, 올곧게 뻗은 직사각 플레이트에는 단아하게 떨어지는 다홍치마를 상징하는 아치형 쉐입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다홍의 시그니처 향을 표현한 문장들을 음각으로 새겨 다홍 핸드&바디 워시나 로션을 올려두었을 때, 대칭을 이루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선물이 고민된다면.

최근들어 라타플랑은 재구매가 높은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다홍 라인 역시 강렬한 컬러와 디자인에 끌렸던 고객들이 ‘써보고 다시 찾는’ 라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더욱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날 수 있어 기존 고객들이 지인의 생일이나, 집들이 선물로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센스있는 선물만큼 주는 사람의 센스를 보여주는 것도 없죠. 


여름의 초입, 향긋한 제주 하귤의 향과 다홍의 쨍한 컬러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받는 사람이 누구든 여러분의 센스는 이미 ‘인정각’입니다.



* 오늘의 집에서는 다홍을 활용한 고객님들의 다양한 스타일링 샷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품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오늘의 집에서 살짝 힌트를 얻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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