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19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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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플랑은 사람과 지구, 그리고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성년의 날이었던 지난 16일, 라타플랑은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미나리 진정라인 2종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응원합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던 청소년들이 만 18세가 되어 법적으로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청년들을 뜻하는데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매년 평균 2,500여 명의 아동이 사회로 나가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임대주택 등 이들을 위한 공공주거 지원에 대한 체계는 마련되어 있으나, 생활필수품 등의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요. 


이러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라타플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을 잡았습니다. 16일 라타플랑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4,500만원 상당의 미나리 진정 토너와 미나리 진정 수분크림 총 2,000개를 전달했는데요. 라타플랑의 제품들은 일상에 꼭 필요한 기초 화장품이기 때문에,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과 건강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타플랑 백선희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성년의 날을 맞이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청년들이 피부의 건강함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많은 응원을 해주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수분크림

나눔실천은 계속됩니다.

라타플랑은 지난해에 ‘Love giving day’ 프로젝트를 통해 ‘러브기빙데이 시트마스크’ 판매 수익금 전액을 Save the children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라타플랑은 앞으로도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라타플랑만의 방식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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