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27

피부에 내린 은하수,
라타플랑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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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뿌려진 별과 같다하여 이름 붙여진 ‘별꽃’. 라타플랑이 새로운 미백 라인 ‘별꽃’을 론칭했습니다. 청정 제주에서 자란 ‘별꽃’을 주 원료로 한 미백 라인의 첫 제품은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입니다.

제주에 핀 5mm의 작은 거인


봄에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의 하나이지만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보지 않으면 꽃이 피었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꽃이 작다. 그 만큼 정교하고 아름답다. 학명에 별을 뜻하는 스텔라리아(Stellaria)가 들어 있는 데서 알 수 있듯 유럽 사람들도 이 작은 꽃을 보고 ‘땅에 뿌려진 별’을 연상했던 것 같다. – 국민일보 발췌 [풀·꽃·나무 친해지기] 가장 흔한 ‘잡초’ 별꽃


꽃말은 추억, 땅 위에 뿌려진 별, 봄을 맞이하는 꽃, 눈에 띄지 않는 흔한 꽃. 별꽃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수식어들입니다. 별꽃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지나쳤을지 모를 만큼 전국 각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작은 꽃이지만, 그 속에는 커다란 잠재력을 품고 있습니다.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별꽃을 독소 제거를 위한 허브차로 마시기도 했고, 병든 닭이 별꽃을 뜯어먹으면 금세 건강해지고, 알도 잘 낳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Chickweed(병아리풀)’라고도 불렸습니다. 

특히, 중국 전통 의학에서는 수세기 전부터 피부 질환과 피부염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별꽃 추출물은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분해효소 생성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화장품 소재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라타플랑은 한국의 대표 청정지역 제주에서 자란 별꽃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한 미백 라인 ‘별꽃’을 선보였습니다. 그 첫 제품은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인데요. 청순한 핑크 컬러가 제품명처럼 수줍은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듯합니다.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은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SPF50+ PA++++, 미백, 주름개선) 화장품입니다. 항산화에 효과적인 별꽃 추출물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 수분공급에 좋은 제주 해녀콩 추출물,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판테놀이 함유되어 자외선차단 뿐 아니라 피부 본연의 밝기를 한 톤 높여줍니다.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앰플 제형이지만, 끈적임 없이 피부에 착 밀착되어 데일리 선케어로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은한 광택감,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로 원래 ‘내 피부가 좋은 것처럼’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꾸안꾸 메이크업에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죠. 

이번 별꽃 설렘 톤업 선드롭을 기획한 장은설 BM은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여름 쿨톤’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주저 말고 픽하시라’고 조언합니다. :D 



별꽃이 내린다♬

가수 ‘안녕 바다’의 ‘별빛이 내린다’라는 노래를 알고 계신가요? 론칭 캠페인을 준비한 라타플랑 마케팅팀은 별꽃이 내리는 제주의 바다를 떠올리며 가수 ‘안녕 바다’에게 ‘별빛이 내린다’를 ‘별꽃이 내린다’로 개사해서 불러줄 것을 의뢰했는데요. 원곡과 꼭 맞아 떨어지는 가사에 개사곡인지 모르고 ‘뭐가 달라졌나’하고 한참을 들었다는 분도 계셨다고 합니다. 마케팅팀은 ‘이 곡이 수능 금지곡이 되면 좋겠어요’라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D


출처. Pixabay


2023년 봄의 절정에 선보인 ‘별꽃 설렘 톤업 선 드롭’. 많은 고민과 정성이 들어간 첫 미백 라인인 만큼 라타플랑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님들의 피부에 환한 별꽃이 내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점차 강해지는 태양 아래 ‘바를수록 오히려 좋아지는’ 라타플랑의 스킨케어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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