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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쏟아지던 폭우는 시치미 뚝 뗀 채 사라지고, 폭염의 한가운데 자리 잡은 7월의 끝자락입니다. 바야흐로 여름휴가의 피크 시즌인데요. 라타플랑은 휴가시즌을 맞이해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과 손잡고, 나와 지구의 쉼을 위한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패키지를 기획했습니다.


적극적으로 필(必)환경을 실천하는 글래드 호텔

최근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높아지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모색하는 호텔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린스테이(Green+Stay)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려드린 적이 있는데요.(관련 글: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 머무는 곳)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 역시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 캠페인을 통해 필(必)환경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폐리넨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는데요. 제주의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과 활용을 위해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사용된 폐리넨을 재공정하여 파우치, 반려동물 방석과 장난감 등의 친환경 업사이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수질보호를 위해 원하는 고객들에게만 침구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Less Plastic 실천을 위해 어메니티를 디스펜서형으로 교체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고객들에게 무라벨 생수를 제공하고, 사용한 빈 생수병들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의 직원들의 유니폼 셔츠와 앞치마로 선보이는 등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부분의 곳에 친환경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 무라벨 생수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글래드 호텔 제공)


라타플랑이 ESG를 실천하는 방법

라타플랑 역시 한국의 자연을 통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한국의 자연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에는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친환경 무농약 미나리와 함께, 건강하지만 외관이 규격에 맞지 않아 버려지는 못난이(비규격) 미나리도 포함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농약, 친환경 재배 방식은 일반 재배 방식보다 많은 못난이 미나리를 생산하게 되는데요. 이를 화장품의 원료 생산에 포함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이죠. 


이 외에도 친환경 콩기름 인쇄, FSC 인증 친환경 종이 및 친환경 종이테이프 사용 등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패키지와 최소한의 포장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이처럼 필(必)환경에 진심인 라타플랑과 글래드 호텔은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있는 소비를 제안합니다.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패키지는 2022년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투숙객들에게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으로 구성된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 업사이클링 ‘친환경 글래드 파우치’ 각 1개가 제공됩니다.


사진.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패키지 이용객들에게 증정되는 제품들(글래드 호텔 제공)


‘EVERY GLAD MOMENT!’라는 글래드 호텔의 슬로건이 새겨진 옷을 입은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는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인 토너, 세럼, 수분크림, 클렌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친환경 포장재가 사용된 작은 박스 안에 5회 분량의 넉넉한 양이 들어있어 여행, 출장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나리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니, 미나리 키트 하나만으로도 피부에게 충분한 쉼이 되겠죠? 라타플랑이 충분히 만족스러우셨다면 함께 동봉된 할인 쿠폰으로 미나리 진정 라인 5종 세트를 반값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


사진. 피부의 쉼을 선사하는 라타플랑X글래드 호텔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


미나리 키트를 담고 있는 파우치 또한 특별합니다. 이 파우치의 소재는 바스락 바스락 기분 좋은감촉을 주는 호텔 침구로도 활약했던 리넨인데요. 글래드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사용되었던 폐리넨을 재공정하여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제품입니다. 의미있는 굿즈를 선호하는 그린슈머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사진. 메종 글래드 제주의 폐리넨으로 제작한 친환경 글래드 파우치(글래드 호텔 제공)


조용히 시작하는 나와 지구를 위한 미닝아웃  

글래드 호텔에서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라고 적힌 천을 침구에 올려두는 것만으로 침구교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아주 쉬운 방법으로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죠. 이번 패키지도 이러한 의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호텔링을 통한 나의 쉼이 곧 지구의 쉼이 되도록. 


이번 휴가는 글래드 호텔의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패키지로 쉽고도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글래드 호텔 ‘그린+뷰캉스 with 라타플랑’ 패키지 예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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